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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귀신잔치? 김치 사워비어? K할로윈👻 어디까지 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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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 계획 있나요? 할로윈데이는 미국 축제지만 이제 우리에게도 꽤 낯설지 않은 문화죠. 코스튬도 즐기고 파티도 즐기고요. 29일 토요일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K귀신이 등장할 예정이예요. MZ세대가 직접 기획한 ‘대박쌈박! 국중박’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일대에 귀신들이 돌아다닐 뿐만 아니라 DJ 라이브, 푸드트럭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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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제주맥주와 손잡고 팝업스토어 ‘도깨비 만두바’를 오픈했어요. 도깨비 만두바에서는 비비고 만두로 만든 ‘도깨비 불만두’, ‘도깨비 숲만두’ 등을 판매하고, 민트초코, 갓츄핫소스 등 독특한 소스도 함께 제공해요. 그리고 제주맥주와 함께 개발한 ‘김치 사워비어’🍺(사진)가 킥인데요. 비주얼이 정말 끝내주죠? 분홍색 고무장갑을 끼고 만져줘야할 것 같은 비주얼이예요. 김치가 들어갔으면 할로윈답게 정말 호러블했겠지만, 아쉽게도 CJ의 김치유산균을 활용한 맥주라네요😀
요즘은 할로윈 한정 제품도 어마무시해요. 할로윈 특수로, 유통업계는 할로윈데이를 ‘新명절’이라고 부르기도 한대요. 스타벅스, 폴바셋, 메가커피 등은 무시무시한 비주얼의 음료를 내놓기도 했구요. ‘14만원짜리 버거’로 유명한 고든램지 버거도 피흘리는 ‘고스트버거’를 출시했대요. 먹는 것만으로도 꽤 으스스할 것 같은 제품 출시가 많네요.
👀 같이 보면 좋은 회사
🔗국립중앙박물관, 🔗CJ제일제당, 🔗제주맥주, 🔗에스씨케이컴퍼니, 🔗엠즈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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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따 메타버스🌐에서 만나! (feat. 알파세대)
2010년 이후 출생한 알파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마케팅을 펼치는 게 대세인가봐요. 롯데제과는 로블록스로 ‘Chefood 카레_이싱'🍛 게임을 오픈했는데요. Chefood의 블렌딩 카레를 완성하기 위해 향신료 아이템을 모으며 레이싱을 진행하는 거예요. 풀무원은 제페토로 ‘풀무원 두부 팩토리’를 구축했어요. 이 두부 팩토리에서는 두부 공장 견학도 가능하고, 온라인 두부 만들기 체험도 가능해요! GS25도 로블록스를 통해 ‘모여봐 GS25’ 편의점 시뮬레이션 게임을 선보였어요.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지난해 ‘메타버스 속으로’ 한정판 NFT 발행으로 273억원을 벌었어요. 또, 명품 브랜드 구찌는 로블록스에 ‘구찌 타운’을 만들고 로블록스 아바타를 위한 구찌 장비를 판매해요.
👀 같이 보면 좋은 회사
🔗롯데제과, 🔗풀무원식품, 🔗지에스리테일, 🔗아디다스코리아유한회사, 🔗구찌코리아유한책임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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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부터 디즈니까지… OTT업계📺 광고요금제 도입이 대세?!
글로벌 OTT 최강자 넷플릭스가 11월 4일부터 ‘광고 요금제’를 출시해요. 이용자들은 1시간 영상에 4~5분 가량의 광고를 보는 대신 베이직 요금보다 4000원 더 저렴한 5500원만 지불💰하면 되는데요. 최근 넷플릭스의 유료 구독자가 감소하면서 매출이 하락한데 따른 대응으로 볼 수 있죠. 넷플릭스가 광고 요금제 도입 첫 스타트를 끊자 디즈니플러스 역시 바로 광고 요금제 출시 계획을 밝혔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기존 요금제에는 광고를 붙이고, 광고를 보고 싶지 않은 경우 더 비싼 프리미엄 요금제를 사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내놨어요.
국내 OTT 기업들도 이런 흐름을 인지 하고 발 빠르게 내부 테스트를 벌이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다만 글로벌 OTT와 달리, 국내 OTT 업계의 경우 아직 이용자가 한정적인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섣부른 광도 요금제 도입 보다는 글로벌🌏 확장에 집중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어요.
👀 같이 보면 좋은 용어
✔ OTT: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에요. 전파나 케이블이 아닌 인터넷 망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며, 대표적인 OTT 업체로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티플러스 등이 있어요. 📄출처: 네이버 사전
👀 같이 보면 좋은 회사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웨이브, 🔗왓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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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봉투도 나무젓가락도🥢 NO, 편의점 일회용품 규제 시작🚫
11월이면 편의점이나 제과점 등 소규모 매장에도 일회용품 규제🚫가 시작됩니다. 카페 내 플라스틱 컵 뿐 아니라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일회용 비닐봉투 판매가 중단되는데다 나무젓가락 사용도 제한되는데요. 비닐봉투의 경우 종이봉투나 다회용 봉투를 구입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반감이 적은 편이지만, 나무젓가락은 대안이 없을 뿐더러 구매 품목에 따라 젓가락 제공 여부가 달라져 혼선이 예상돼요. 라면이나 도시락을 구매할 경우 나무젓가락을 제공하지만, 만두나 즉석조리식품을 구매할 경우 제공이 안되는 등 기준의 모호함😓이 문제가 되고 있죠.
점주들은 환경 보호 차원에서 규제의 취지를 공감한다는 입장입니다. 또, 규제를 지키지 않으면 상당한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 하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아직 규제에 대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고객이 불만을 제기하면 일일이 안내하며 사정할 수 밖에 없어 점주들의 부담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 같이 보면 좋은 회사
🔗BGF리테일, 🔗GS리테일, 🔗코리아세븐, 🔗이마트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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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람인HR readit@saramin.co.kr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4길 43 코오롱싸이언스밸리 1차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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