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번주 꼭 읽어야 할 트렌드 뉴스를 보내드려요 세상을 읽고, 님의 커리어를 레벨업 하세요 💙 
 📬지난 레터 보기 
 | 
 | 
 | 
| | | 📚 이번주 리딧 요약 
📖 초보자도 몰입! ‘저스트 메이크업’ 인기 비결은?”💄 📖 전 세계가 끓이고 있다, K-푸드  🍜 
📖 밥부터 커피까지 한 번에 … 다시 떠오른 이곳 🥗 📖 톡 하듯 물어보세요, 챗GPT가 다 해드릴게요💬 | 
 | 
 | 
| | | 초보자도 몰입! ‘저스트 메이크업’ 인기 비결은?”💄 | 
 | 
 | 
| | | 
 이번 7화 패자부활전 미션은 꽤 파격적이었어요. 헤라 립 하나만으로 얼굴을 모두 완성하라는 규칙이었는데요. 컬러 선택 범위는 넓었지만 톤이나 배색이 어떤가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랐어요. 같은 조건 안에서도 전혀 다른 분위기의 메이크업이 나와 시청자 입장에서는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었죠.  
 ‘저스트 메이크업’이 인기인 이유는 쉽게 이해되는 연출과 비교 중심 편집 덕분이에요. 메이크업 초보자나 남성 시청자도 부담 없이 몰입할 수 있고, 드랙퀸·아이돌 콘셉트·특수분장 등 화려한 비주얼과 참가자들의 감동적인 서사까지 놓치지 않죠. 
 제작진은 ‘흑백요리사’의 감각적인 연출력을 계승하면서도, 메이크업 서바이벌에 맞춘 공간과 세트로 참가자들의 예술적 경쟁을 극대화했어요. 참가자들이 서로 마주 보며 긴장감을 높이거나, 화장대를 엇갈려 배치한 장치도 그 일환이죠.  
 방송과 함께 헤라는 성수동 ‘아모레성수’에서 신규 립 컬러 33종을 한정 출시하고, 메이크업 쇼와 클래스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에요. 온라인몰 아모레몰에서는 스페셜 기프트와 할인 쿠폰까지 제공한다고 하네요. 위키님들도 ‘저스트 메이크업’ 즐겨 보고 계신가요? 🖌️ 이번 시즌 누가 우승할지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 
 | 
 | 
| | | 올해 K-푸드 수출액이 9월 기준 84억 8,000만 달러를 넘겼어요. 전년 대비 8.9% 증가하면서 또 한 번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죠. 주역은 단연 ‘라면’과 ‘김’. 라면 수출액은 24.5% 늘어난 11억 3,000만 달러, 김은 13% 증가한 8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어요. 믹스커피(+15.8%), 한과(+2.0%), 소스류(+7.2%) 등도 수출 효자 품목으로 활약 중이에요. 
 특히 올해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의 글로벌 흥행이 분위기를 확 끌어올렸어요. 극 중 등장한 컵라면과 김밥이 해외 팬들 사이에서 ‘먹방 인증템’으로 떠오르면서, 편의점 매출까지 덩달아 상승했어요. 콘텐츠가 곧 수출 동력이 되는 ‘K-컬처 이펙트’의 전형이죠. 
 그리고 이 ‘케데헌 효과’는 이번 ‘APEC 2025 경주 정상회의’로 이어졌어요. 각국 정상과 글로벌 CEO들이 모인 자리에서 K-푸드가 공식 협찬으로 전면에 등장했거든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K-푸드 기업 29곳이 참여해 ‘푸드 외교’에 나섰어요. 농심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디자인 신라면컵 1만개를 지원하고,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등 음료와 생수 제품 3400여개를, 교촌은 APEC 만찬주로 자사 막걸리 ‘은하수 별헤는밤’을 제공하죠. 또, CJ제일제당, 파리바게뜨, KGC인삼공사 등도 푸드트럭과 미디어센터에 제품을 제공하며 세계 각국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어요.  
 APEC 푸드 외교를 두고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어요. “정상들이 치킨 한 조각, 라면 한 젓가락을 먹는 그 장면이 곧 세계 무대의 광고죠.” 정말 그래요. 케이팝이 귀로 세계를 사로잡았다면, K-푸드는 이제 ‘입맛’으로 세계를 점령 중이에요. 
 🍜APEC에서 열일 중인 K푸드 기업  🔗농심 🔗CJ제일제당 🔗한국인삼공사 🔗롯데칠성음료 | 
 | 
 | 
| | | 밥부터 커피까지 한 번에 … 다시 떠오른 이곳 🥗 | 
 | 
 | 
| | | 고물가 시대, 다시 패밀리레스토랑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어요.  한때 부진을 겪었던 애슐리퀸즈, 빕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패밀리레스토랑이 올해 들어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10~15% 증가하며, 주말 예약률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죠. 특히 점심 회식과 가족 외식 수요가 몰리면서 인기가 확실히 올라갔어요.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외식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6.1% 올랐지만, 애슐리·빕스 등 패밀리레스토랑 메뉴는 평균 3%대 인상에 그쳤다고 해요. 덕분에 소비자들의 체감 만족도가 높아지며, 치킨·고깃집보다 합리적 선택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죠.  
 실제로 서울 지역 매장은 연말까지 예약이 어려울 정도예요. 제휴 할인과 다양한 메뉴 구성 덕분에, 가격 경쟁력과 선택 폭 모두 잡았기 때문이에요. 매출도 가파르게 성장 중이에요. 애슐리퀸즈는 2023년 매출 2300억원에서 지난해 4000억원으로 70% 성장, 올해는 5000억원대 달성이 예상돼요. 매장 수도 2022년 59곳에서 지난해 109곳, 올해 120곳, 내년엔 150곳을 넘어설 전망이죠. 빕스 역시 지난해 샐러드바 중심의 ‘하이브리드 뷔페형’으로 리뉴얼하며, 매장을 27곳에서 현재 34곳으로 늘렸어요. 
 팬데믹 이후 주춤했던 패밀리레스토랑,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메뉴로 다시금 식사 선택 1순위로 떠오르고 있어요.  
 🥗 적극 채용중인 패밀리레스토랑 모음 🔗이랜드이츠 🔗씨제이푸드빌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 | 
 | 
 | 
| | |  톡 하듯 물어보세요, 챗GPT가 다 해드릴게요💬 | 
 | 
 | 
| | | 지난 28일, 카카오톡 안에 드디어 챗GPT가 들어왔어요. “마곡 맛집 추천해줘” 하면 카카오맵을 바로 열고, “예약해줘” 하면 톡 안에서 바로 예약까지. 이제 카카오앱을 나갈 일 없이 해결 가능해요. 대화하듯 말만 걸면 검색, 추천, 예약, 선물까지 한 번에 되는 ‘생활형 AI 비서’가 등장 한 거죠.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카카오 툴즈(Kakao Tools)’예요. 챗GPT가 멜론, 카카오맵, 선물하기 등 카카오 서비스와 연결돼 톡 안에서 실질적인 액션으로 이어지게 해주는 건데요. 단순히 대답해주는 AI가 아니라, 실제 필요한 액션을 대신 해주는 AI로 진화한 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 카카오의 새로운 비밀병기 ‘카나나 인 카카오톡(Kanana in KakaoTalk)’도 곧 나와요. 회식 장소 얘기 중이면 카나나가 먼저 식당을 추천해주고, “밥 한 번 먹자” 했던 사람 리스트를 꺼내 약속 잡기를 제안한대요. 무섭게 똑똑해진건데요. 모든 데이터가 기기 안에서 처리되는 온디바이스 AI라 개인정보 유출 걱정도 덜었어요. 
 카카오가 그리는 그림은 명확해요. ‘앱’도 ‘검색창’도 필요 없는 세상. 톡 안에서 모든 게 해결되는 AI 슈퍼앱으로의 진화예요. 단순한 ‘메신저’가 아니라 ‘일상형 AI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꿈꾸는 거죠.  곧 우리는 “챗GPT한테 물어볼까?” 대신 “카톡에 물어보자”라고 말하게 될지도 몰라요. 💬 | 
 | 
 | 
| | | 오늘의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10초만 시간 내 의견 주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 
 | 
| | | 🔔님, 오늘 위클리 리딧이 흥미로우셨다면 주변에도 알려주세요. | 
 | 
 | 
| | | | (주)사람인readit@saramin.co.kr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165, 원그로브 C동 11층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