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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강진 발생

튀르키예에 6일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만명(현지 시간 8일 기준)을 넘어섰어요.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에 6일 오전 4시17분쯤 7.8 규모로 발생했으며, 진앙은 북위 37.20도, 동경 36.9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약 24㎞입니다. 우리나라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우리 군 수송기를 이용한 구조인력 급파, 긴급 의약품 지원을 신속히 추진토록 했어요. 조속히 구조와 구호가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챗GPT 열풍, 네이버·카카오도 개발 경쟁 선포💥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인 ‘챗GPT’가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출시 두 달 만에 월 사용자 1억 명을 기록하는가하면, ‘챗GPT’와 관련한 기업의 주가들이 국내외 증시에서 2~3배씩 상승한건데요. 챗GPT가 스치기만 해도 주가 급등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라고! 이에 마이크로소프트(MS)는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에 100억달러 투자 계획을 밝히고, 발빠르게 검색 엔진 ‘BING’에 챗GPT 기반 언어모델을 장착했어요. 구글 역시 ‘챗GPT’에 맞설 대항마 ‘바드’ 공개 일정을 알리며, 구글 검색엔진에 이를 탑재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본격적인 빅테크 AI 전쟁🔥이 막을 올렸는데요. 

한국의 주요 IT기업들도 한국형 챗GPT 개발에 나서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이미 다량의 검색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포털들의 의지가 강한데요. 네이버는 올해 상반기에 정확성을 높인 ‘서치 GPT’를 선보이겠다고 예고했고, 카카오도 GPT-3를 한국어로 특화해 ‘KoGPT’를 개발했어요. 또,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통신사📡들도 서비스에 챗GPT를 접목시킨다는 전략을 속속 발표하고 있어요. SK텔레콤은 초거대AI ‘에이닷’에 챗GPT를 접목, 연내 정식 출시하는 일정을 밝혔고, KT도 한국형 챗GPT를 목표로 초거대 AI서비스 ‘믿음’을 올해 중 상용화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제 막 시작한 한국형 챗GPT 경쟁. 기업 간 협업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AI 인재 등용이 보다 활발해지고, 한국 AI 생태계가 급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 같이 보면 좋은 용어 

✅ 챗GPT: 오픈AI사가 지난해 공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으로,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에 맞춰 대화를 함께 나누는 서비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같이 보면 좋은 회사

🔗네이버, 🔗카카오, 🔗SK텔레콤(채용중), 🔗KT 

📌 K-바이오🔬 성지 된 송도

👀 같이 보면 좋은 회사

🔗셀트리온제약(채용중), 🔗셀트리온(채용중),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채용중), 🔗롯데바이오로직스(채용중), 🔗삼성바이오로직스

📌 점심값 아껴 호텔 뷔페 가지🍽️

호텔 뷔페 이용 가격이 20만원에 육박할 예정이에요. 서울 3대 호텔 뷔페로 불리는 롯데호텔서울 ‘라세느’와 서울신라호텔 ‘더파크뷰’, 웨스틴조선호텔 ‘아리아’가  원재료 값 및 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가격을 올리거나, 올릴 예정이에요. 올 3월 가격 인상 예정인 서울신라호텔 ‘더파크뷰’의 저녁 뷔페 가격은 18만5000원으로 인상할 예정으로, 거의 20만원을 목전에 앞두고 있어요. 더파크뷰의 지난해 1월 저녁 뷔페 가격은 12만9000원으로, 1년여 만에 가격이 43%나 올랐어요. 웨스틴조선서울의 '아리아'의 이용요금도 금요일 저녁과 주말·공휴일은 15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올라요. 그런데 이렇게 가격을 올려도 인기가 꾸준하다고 해요. 신라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더파크뷰의 경우 주말에는 거의 만석이고 주중에는 일부 자리가 있는 정도라고 해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의점 도시락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어요. 편의점 도시락의 지난해 매출 신장률은 GS25 41.2%, 세븐일레븐 35%, CU 24.6% 등을 기록했어요. 올해에도 16~30%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해요. 

이렇게 식사에 대한 소비 양극화가 일어나는 이유는 소비자들이 런치플레이션의 이유로 평소에는 저렴한 식사 위주로 하다가 스몰 럭셔리를 위해 가끔 호텔 뷔페를 찾는 소비 방식을 추구하기 때문으로 분석돼요.

👀 같이 보면 좋은 회사

🔗조선호텔앤리조트(채용중), 🔗호텔신라(채용중), 🔗호텔롯데(채용중)

📌1가구 1로봇, 위드 로봇🤖 시대가 온다

이제 정말 1가구 1로봇의 시대가 머지 않았습니다. 전자업계가 미래 먹거리로 ‘로봇’을 점찍고 시장 선점에 나섰기 때문인데요. 실제 삼성전자는 로봇사업화 TF를 로봇사업팀으로 격상시키고, 2023년 첫 투자로 로봇 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점찍을 만큼 로봇 사업에 진심이에요. 최근에는 ‘EX1’이라는 로봇 출시 계획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EX1은 시니어 헬스케어 로봇으로 보행과 효율적인 운동을 도울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보여요. 인구 고령화가 급속화되면서 노인 관련 서비스 로봇 상용화도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는 판단에서죠.

LG전자는 상업용 서비스 로봇을 주요 공략 포인트로 삼고 있어요. 공항에서 길을 안내하는 ‘클로이 가이드봇’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상업용 서비스 로봇인 클로이를 총 7종 출시했죠. 필요한 곳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병원, 도서관, 물류창고에서 이미 활약을 펼치고 있어요. 

최근 쿠팡이 대구 풀필먼트센터를 언론에 첫 공개하면서, 물류혁신의 1등 공신으로 ‘로봇’을 꼽았는데요. 1000대가 넘는 무인 운반 로봇이 상품이 담긴 선반을 들어 올려 나르고, 복잡한 분류 작업들을 척척 해내는 장면들이 공개됐어요. 풀필먼트센터는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는데요. 산업 현장에서부터 회사, 각 가정까지 ‘서비스 로봇🤖’이 종횡무진할 날이 기다려지네요. 

👀 같이 보면 좋은 회사

🔗삼성전자(채용중), 🔗LG전자, 🔗쿠팡

📌 홈쇼핑에서 김민경이 먹방🍜을?! 

지금까지 홈쇼핑은 TV 시청률이 높은 ‘주부’를 주요 타겟으로 공약해왔는데요. 최근 홈쇼핑 업계는 MZ세대로 타깃을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해요. MZ세대들의 주요 특징은 거실에 앉아 TV📺를 시청하지 않는다는 것! 관심 있는 콘텐츠만을 소비하는 성향을 가진 MZ를 공략하기 위해 홈쇼핑 업계는 콘텐츠 커머스 강화를 선언했어요.

특히 ‘예능형 콘텐츠’를 제작해 콘텐츠에 나온 상품을 바로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연계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최근 롯데홈쇼핑은 개그우먼 김민경이 출연하는 먹방 예능 콘텐츠 ‘만나면 먹으리’를 오픈했어요. 매회 새로운 게스트를 맛집에 초대해 먹방을 선보인 후, 방송된 음식을 상품화해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해요. CJ온스타일도 지난해 11월부터 박명수와 함께 콘텐츠 커머스 ‘대쪽상담소:생라이브’를 진행하며, 해당 방송에 노출된 제품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해왔죠. 이외에도 홈쇼핑 업계는 뷰티, 여행,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예능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TV 채널과 모바일 플랫폼, 유튜브를 잇는 ‘원플랫폼’ 운영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어요.  

👀 같이 보면 좋은 회사

🔗롯데홈쇼핑, 🔗CJENM, 🔗현대홈쇼핑, 🔗NS홈쇼핑